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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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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그대 내 품에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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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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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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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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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우리들의 사랑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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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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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지난날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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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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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가리워진 길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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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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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 가리워진 길 (1986) 유재하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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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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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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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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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3집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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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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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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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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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사랑하기 때문에 (1985) 1993년 공연. 유재하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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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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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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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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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을 연구하는 저명한 두 경제학자인 엠마누엘 사에즈(Emmanuel Saez)와 토마스 피케티(Thomas Piketty)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소득 상위 10%가 2012년 미국 전체 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서 미 정부가 소득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한 19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상위 1%는 전체 소득의 20% 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930년대 대공황이 시작되기 전의 소득 불평등 수준보다 지금이 더 높은 소득 불평등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융 위기 이후 미국 경기가 회복되면서 주식 시장의 호황, 주택 가격의 상승, 그리고 기업 이윤 증가가 이어지면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부를 더 늘린반면 그 외의 사람들은 여전히 높은 실업률과 제자리에 맴도는 월급으로 인해 별 다른 상황 변화를 맞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의 금융 위기가 최고소득자들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일시적으로 낮췄을 뿐 1970년 대 이후 지속되어온 소득 불평등을 되돌릴만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시 대통령때의 부자 감세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도 부자들에게 이득을 가져왔지만 고소득자들은 특히 주식 시장의 호황으로부터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2009년 다우존스가 바닦을 찍었을때와 비교하면 현재는 가치가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소득 상위 10%가 주식의 90%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부가 증가하는 것은 놀라운 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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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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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첸(Keith Chen)은 최근 이러한 언어학자들의 주장과 관련지어 언어사용과 생활습관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영어와 같이 강한 미래시제를 사용하는 언어권에 비해 독일어, 핀란드어, 에스토리아어 등 약한 미래시제를 사용하는 언어권의 사람들이 30%나 더 저축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흡연을 피��� 확률은 24%, 꾸준히 운동을 할 확률은 29%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첸은 약한 미래 시제를 사용하는 언어권의 사람들이 강한 미래시제를 사용하는 언어권의 사람들보다 현재와 미래를 개념적으로 덜 구분짓기 때문에 현재의 가치 추구를 위해서 미래의 가치를 희생하는 일이 덜 나타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미래의 안정적인 재무 상황, 건강등에 대한 가치 추구가 현재의 즐거움, 현재의 편안함 등에 의해 훼손되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저축율, 금연율, 운동비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첸은 그의 연구가 언어의 속성과 생활 습관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언어가 생활 습관을 결정한다는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는 언어의 차이는 생활 습관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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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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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을 지상 과제로 삼았던 미국은 21세기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 했던 것보다 솔직한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억지로 쓰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피노체트는 아옌데가 국유화했던 재산들을 사유화하며 부를 축적했고, 볼리비아와 마약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만들었습니다. 독재 권력을 공고히 한 뒤에는 1976년 미국 수도 워싱턴 시내 한복판에서 아옌데 정권 시절 외무부장관을 지냈던 오를란도 레뗄리에르(Orlando Letelier)의 차량에 폭탄을 설치해 살해하도록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피노체트에게 어떤 책임도 묻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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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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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연구들은 이 우주인들이 적어도 4가지 종류의 주요한 정신적문제를 겪을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들 각각은 충분히 심각한 것이며, 이들의 조합은 더욱 그럴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 이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외딴 곳에서 살아갈 예정입니다. 지구의 다른 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매 번 최소 1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회적 고립은 우울증, 불면증, 불안, 피로, 지루함, 그리고 불안정한 감정상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르스 원 측은 우수한 자원자를 선택함으로써 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우수한 NASA 의 우주인들도 고립에 의한 부작용을 겪습니다. 한 심리학자는 지구가 시야에서 사라지게 되면 우주인들은 "더 심한 고립, 향수병, 불안, 그리고 심지어 자살의 충동"까지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감금상태: 화성에서의 생활은 곧 실내에서만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실외 공기는 호흡이 불가능하며 외부기온은 영하 60도에 이릅니다. 이들이 건설할 기지에서 한 사람 당 주어진 공간은 약 15평입니다. 감금이 유발하는 정신적 문제는 고립과 유사하며, 우울증, 불안, 인지능력의 손상 등이 있습니다.
사생활의 실종: 이들의 계획에는 이들의 하루 24시간이 지구에 공개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감시가 스트레스, 피로, 우울증, 불안을 유발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불가능한 심리치료: 이들은 카운셀링이나 심리요법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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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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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엄마의 '반전 뒤끝'에 낄낄 웃음이 납니다. 글쓴이는 아들에게만 쿨한 게 아니라 독자들한테도 참 쿨합니다. 대화가 끝나고, 구구절절 아들에게 하는 글쓴이의 잔소리가 길어지거나 독자에게 하는 논평(자식들과 대화할 때는 이래야 합니다 저래야 합니다 하는 식의 이야기)이 주절주절 나왔다면 글을 망칠 뻔했습니다. 재치 있는 문장으로 독자의 긴장을 탁 풀어주고 글을 맺은 것. 이 글에서 가장 좋게 본 부분입니다. 글을 쓸 때는 이렇게, 끝까지 독자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듣는 이'의 관심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원하게 글이 읽혀서 좋습니다. "둘째도 엄마가 멋있단다" "그러자 큰아들이 '엄마, 진짜 부끄럽고 미안해'라고 말했다" "큰아들이 버린 담배를 봤다" "두 개피밖에 안 피웠던데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식으로 비교적 간결하고 단순하게 문장을 쓴 덕분입니다. 한 번 읽은 문장을 다시 읽게 만드는 일은 독자한테 큰 실례거든요. 복잡하게 꼬인 문장이나 지나친 꾸밈말 등은 이야기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사는이야기의 목적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 짧고 단순한 문장일수록 이야기를 쉽게 전달합니다.
전날 밤부터 다음 날 저녁까지 벌어진 일들을 썼는데, 있어야 할 얘기만 있고 없어야 할 얘기는 없습니다. '제보를 들었다' → '자문을 구했다' → '대화로 풀었다'는 세 덩어리의 이야기로 글을 구성하며 글의 하이라이트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합니다. 불필요하게 초반에 변죽을 울리거나 중간중간 구구절절 논평을 늘어놓지 않는 만큼, 독자들은 이 글의 알맹이인 엄마와 아들의 대화에 더 쉽게 집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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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oon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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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너머에서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은 여기서 일단락됐다. 또한 이 상황에서 어른인 내가 나서서 개입해 아이들에게 뭐라고 말하는 것도 괜한 '훈계'로 오해하기 딱 알맞는 상황이라 마무말 못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잠시 뒤, 점심 시간이 다가오자 두 아이들은 이번엔 양심이 살아난 듯 가지고 올라온 책을 주섬주섬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마도 우리의 눈치가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때 법을 이야기하면서 어디론가 전화 통화하던 녀석이 우리 곁을 지나더니, 보이지 않는 계단 쪽에서 자신이 마시던 음료수 플라스틱 빈병이 바닥에 내려놓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먹던 음료수병을 휴지통이 아닌 계단 옆에 슬그머니 놓고 가는 것이었다. 솔직히 이 상황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난감할 뿐이었다.
아마도 초등학교 4~5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는 학교에서 어른들의 폭력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 듯했다. 그리고 배운 대로 대처를 한 듯하다. 하지만, 과연 자신의 잘못을 먼저 생각하고 반성하기보다 큰소리로 지적질당한 것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릇된 행동을 보였다. 또한, 나이 드신 어른의 표현법이 과연 '폭력'이라고 할 정도로 심한 것인지 전혀 따져보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감정만을 생각해 행동했다. 이건 곁에서 우연히 보게된 내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그 어른의 행동이 그렇게 심하고 과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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